전세 초가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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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4.04 사라진 2014년 36
  2. 2013.08.30 사라진 8월 ㅎㅎ 12
  3. 2013.07.08 3권은 이번 주 안에는 깔린다네요. 16
  4. 2013.06.11 윽... 34
  5. 2012.11.16 11월호 민트 월흔은 휴재~! 4
  6. 2012.10.04 올해 남은 시간은 3
  7. 2012.06.01 민트 월간화 예정 1
  8. 2012.05.21 단행본 나온지도 두 달이 넘었고~ 6
  9. 2012.03.16 월흔 1, 2권이 나왔습니다~ 14
  10. 2012.02.16 아뉘 이렇게 시간이 지났다니...! 8

사라진 2014년

그 외 2015. 4. 4. 14:24






그리고 2013년 후반과 2015년 1사분기…

저도 안 온 홈이라 업데이트의 의미는 사실 없지만;

그래도 일단 생존 신고는 하겠습니당 ㅠ.ㅠ


트위터도 홈도 전부 손을 뗀 가장 큰 이유랄까 유일한; 이유는 물론 원고를 전혀 안 했기 때문인데

그냥 안 한 게 아니라 과연 앞으로 만화가를 할 것인지 아예 알 수가 없었기에 만화가용 홈이나 계정에 쓸 말이라곤 조금도 없었다고나…ㅠ.ㅠ

(심지어 독자로서도 만화와 완전히 멀어지기마저 해서 그냥 딴 세상 같았다는;)


그 동안엔 건강 관리도 좀 하고 집안 어른이 돌아가시거나 이사를 하거나 하는 등등에 얽힌 이런저런 일들도 하고 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이제는 그나마 엔간히는 집안 상황도 정리가 됐고 그럭저럭 일도 하고 싶어지고 해서 부실하나마 할 수 있는 만큼은 해 보려고요….

(어차피 마이너한 한 구석에서 마이너하게 그리는 정도겠지만 다소의 생활비는 좀 나왔으면 하는 소망…)


일단 다음 달? 에 네이버 순정만화 특집에 들어갈 예정이라 그 원고 이제 작화 들어가야 하고요.

그 다음에는 되도록 2-3권으로 끝나는 이야기들로 스토리와 콘티 사전 완성 + 원고 상당분 세이브라는 식으로 웹 연재를 하거나

아니면 한 10년은 확실히 넘은 것 같은 계획인 개인지를 하거나

둘 다 하거나

대충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당.


그 동안 건강은 나름 신경 썼지만 눈은 상당히 나빠져서 좀 걱정인데; 앞으로 그래도 10여년은 더 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마감 안 하며 살다 보니 하루에 한 시간 심지어 두 시간씩도 청소를 하는 피곤한 습관이 들어 버렸는데

이 기회에 이 못된! 습관도 좀 털어 버려야겠어요 ㅎㅎㅎㅎ

(이 습관은 이사 오면서 집안으로 고양이들 화장실을 들여놓은 것과 관련이 많음)


하여간 저와 고양이 두 마리는 건강하게 잘 살고 있고 심지어 올해는 일까지 시작할 것이다…(고양이들은 아니고 저만) 라는 요지의 업데이트였습니다.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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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jin

봄부터 나름 열씨미 이것저것 하면서 시간 낭비를 절대 말아야지 다짐하며 비교적 착실하게 살아 봤으나

한달 내내 습하지만 선선하던(서울) 7월이 가고 불볕 더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8월이 오면서 모든 걸 포기하고; 그냥 더위에 몸을 맡기며 시간아 가거라 하고 기어다니며 한 달을 보낸 듯...ㅎㅎㅎ ㅠ.ㅠ

(드라이브가 약하다 보니 개인적으로 심란한 일들이 생기면 의욕을 상실하는 루저스러운 방향으로 쉽게 가 버리는)


하지만 해결 안 되는 일들은 안 되는 것이고 날도 확 선선해졌으니 도피는 이제 그만하고;


그래도 그 동안 건강검진은 받아서 위와 식도 염증은 관리하고 있으니 나름 성과네요.

(밥먹고 눕는 게 매우 나쁜데 그 동안 주로 눕거나 누운 것 비슷한 자세를 디폴트로 살아 온 데다 커피와 매운 것과 기타 등등 안 좋은 짓은 다한 듯. 이제는 다 끝났다능 ㅠ.ㅠ 네스프레소 안녕 비빔국수 안녕 초콜렛마저 안녕)

며칠 나름 심각하게 걱정한 위암이 아니라는 걸로 충분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

다른 무엇보다 고양이들이 무척 걱정됐는데 위염 식도염은 여튼 집 떠나 입원할 일은 없으니... 휴.


여튼 날씨도 살 만해졌고 충분하고도 많이 넘치게 놀기도 했으니 이제 다시 돌아와서 별 빠른 성과가 안 보이는 여러가지 공부와 자기 계발에 시간을 투자해야...;


최근 친척 중 한분이 60대에 박사 학위를 받으셨는데

(돌이켜 보면 돌아가신 울 어무이도 비슷하게 상당히 늦게 받으신 기억이)

예전 같으면 호오 그렇구나 훌륭하네~ 정도였겠지만

이제 본인이 나이가 들고 그와 함께 찾아오는 여러가지 요소들 관리가 성가시다는 걸 체감하고 보니

나이가 들어도 정리할 준비를 하기보다 계속 전진하는 그런 마인드의 훌륭함이 뼈저리게 존경스럽네요.

능력... 건강... 다 나이 들면서 더 관리해 줘야 하는 부분이지만

무엇보다도 긍정적 마인드 부분이 포인트인 듯요.

언제까지 살든 사는 동안은 사는 것이니 정리에 마음을 쏟기보단 일단 사는 데에 집중을 하는 게 맞는 거겠지요...

(정리가 매우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니지만)

흠... 이런 부분들은 2세가 있는 사람들은 일단 심적으로 좀 더 수월한 듯.


이런저런 인생의 방향에 대해 어쩔 수 없이! 생각하게 되는(하지만 도피하고 싶은!) 이 나이는 중년 ㅎㅎㅎㅎ


하여간 운동 빼먹지 말고 기타 해야 할 일들 하면서 어떤 형태로든 겨울에는 어쨌든 내야 할 새 원고 일정에 맞춰 몸과 마음이나 만들어야겠져.


그나저나 요 몇 달 동안 어쩌다 보니 만년필의 세계에 발가락을 담가 버렸는데

만화 원고용으로 보통 쓰는 1회용 딥펜 종류와 이런 오래 쓰는 종류는 각자 장단점이 있지만

어쨌든 촉 끝이 부드럽고 아무데서나 쓰기 좋다는 건 큰 장점이 맞아요.

가격이 전반적으로 높다 보니 부담스러워서 발가락 이상은 담글 수가 없는 와중에; 

비교적 저렴한 라미 사파리를 비롯해서 파일로트 몇 종류와 해외 작은 회사들의 플렉스 닙 만년필 등을 그 동안 써 봤네요.

그런데 아무래도 잉크가 제도용이 아니고 만년필용이다 보니 흐름이나 농도 등의 문제가 있어서 

원고용으로 쓰자면 연구가 좀(많이) 필요할 듯. 현재는 종이 탐색 중...(만화 용지는 만년필용으로는 너무 미끄러워서 일단 포기) 


아 그리고 며칠 전 아이언맨 3 봤는데 흠... 평은 상당히 좋은 것 같던데 갠적으론 그냥 그랬...흑흑


라고 뜬금없이 덧붙이며 8월 보내는 시점의 근황 마침~

(뭐 올릴 원고라도 생겨야 그나마 내용이 있을 텐데 ㅎㅎ)









Posted by Sijin

기증본 나온 지 한 달이 돼 가도 책이 안 깔렸다기에 좀 뒤늦게; 여튼 출판사 쪽에 물어 보니

사업자 명의 변경에 따른 서점 재계약 등의 절차상 문제로 늦어졌다네요.

해서 이번 주 안으로는 배포가 된다고 하는군용.


의도하지 않은 허위...까진 아니고 과장? 광고를 올려서 죄송합니다 ㅎㅎㅎ


장마가 확실히 오긴 한 모양인데 폭우는 없어서 좋으네요. 올 여름은 수해 없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Posted by Sijin

윽...

카테고리 없음 2013. 6. 11. 21:54

음... 여기 들어오는 분이 계실지 의심스럽지만; 일단 간만에 기타 등등.


1. 민트 폐간 ㅠ.ㅠ


- 늦은 얘기지만; 민트는 2월에 폐간이 됐습니다 흑흑.

아니 뭐 폐간은 언제고 될 거라고 생각했고 오히려 예상보다 좀 오래 버텨 줘서 막판 몇 개월은 심지어 좀 당황하기까지 했지만; 그렇다고 폐간이 즐거울 리는 없고 여튼 월흔은 3권 분량까지 진행된 상태에서 재개 원고 마감 들어가려는 시점에 폐간이 됐어요.



2. 월흔 3권


- 까지는 그래도 같은 곳에서 단행본이 나옵니당...

예상보다 좀 늦어지긴 했는데 여튼 제 손에 며칠 전 3권 기증본이 들어왔으니 아마 조만간 시중에 깔리거나 이미 깔렸거나 할 듯.

음... 아직 뜯어보진 않아서 문제 없이 잘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1, 2권에 큰 문제 없었으니 그러리라 대충 믿어 보는.


3. 휴면;


- 해서 이래저래 앞으로의 계획도 생각해야 하고 마음이 딴 데 가 있다 보니 트위터 접속도 거의 없고 심지어 공홈에 관리자가 아예 발을 끊는 몇 달을 보내다;

에구 6월 하고도 중순으로 가네 싶어서 불현듯 들어와 봤더니 3개월 이상 미접속이라 휴면 상태가 돼 있더만요. 

이러면 안 되는디... 그나마 남은 한두명의 독자라도 붙들어도 모자랄 판에 크흑!


4. 2013년!


- 갠적으로 2012년에 재앙 쾅! 이 안 와서 쇼크 먹고;

앞으로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몇 달 동안 방황을 ㅎㅎㅎ

이런 젠장 결국 앞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단 말인가! 하고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고; 

민트 폐간 이후 몇 달 동안은 전부터 필요하다고 느꼈지만 시간과 기력이 없어서 못했던 꽤 많은 기타 등등을 하면서 보내고 있는데 늘 가장 힘든 부분은 체념하려는 스스로와의 싸움인 듯요.

고3 마인드 내지는 취업/고시 준비생 마인드에 입신(?)해야 할 텐데... 

(하긴 그들은 목표 하나는 뚜렷하니 그 부분은 좀 더 수월하겠군요)


5. 생업 ㅠ.ㅠ


- 기력과 시간과 능력이 딸리는 만화가가 전망 없는 시장에서 먹고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등을 당연히 별수없이 고민 중인데

어쨌든 그래도 기본적인 이야기의 힘을 믿는 것 외에는 별다른 믿을 구석은 없는 상황이라 아 그럼 재밌는 이야기를 해야겠구나 하는 데까지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ㅎㅎㅎ


구체적으로 어떤 쪽인지는 이래저래 생각 중이지만 일단 예전 하던 것들과는 꽤 달랐으면 싶고... 일본 만화 쪽에서 멀어진 지도 꽤 오래다 보니 뭔가 요즘은 그래픽 노블 같은 걸 하고 싶기도;

(그렇게 되면 월흔 뒷 이야기나 기타 등등을 하게 된다 해도 앞부분과는 다른 형태가 될 듯?)



음... 관리자 본인이 몇 달만에 들어왔으니; 새글을 올리는 것도 뜬금없는 일이긴 하지만 우야든둥 정리는 한번 해 봤습니다. 

계획으로는 올해 말에는 뭔가 책을 내고 싶은데(최소 내년 1, 2월) 아마 100% 혼자 일해야 할 테고 스토리도 100% 사전 작업 끝내고 등등일 테니 빨리는 못하겠지만 돈이 돈이...! 

크 6월도 중순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

하여간 뭔가 진행이 되는 대로... 비록 폐가 수준인 홈이지만 뭐라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당. 

  




Posted by Sijin
단행본 원고 수정, 식자 작업 때문에 연재는 한 호 쉬어 가요.
월간이라 되도록 안 빠지고 싶긴 했는데
연말이다 보니 단행본 인쇄 일정 잡기가 쉽지 않아서 그쪽을 우선해야 했다는...;
해서 아마 연말까지는 3권도 나올 듯.
이래저래 할 일은 많은데 추위에 압도돼서 고치처럼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은 요즘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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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jin

잘못인 줄 알지만 안/못 고치고 있었던 것들을 고치는 데에 주력해 보겠음...!


다는 물론 아니고...

아주 많이도 아니고...;

가장 중요한 것들부터 우선적으로...

(사소한 것들도 쉬운 것들은 함께)


즉 허무주의를 배격해야... ㅠ.ㅠ


(라고 선언해서 증거를 남김)



Posted by Sijin

지금 격주간으로 나오고 있는 민트가 7월부터 월간화됩니다.


민트 쪽 보시는 분 참고하세욤.


그리고 전 월간화를 개인적으로 한 달 앞당겨서; 6.3일자에 안 들어갑니다...ㅠ.ㅠ


(저질 체력으로 최소한의 페이지를 못 채우는 바람에;)


뭐... 적어도 월간화되면 마감 사정은 좀 더 여유가 생기겠네요. 


윙크 웹진(과 모바일진) 소식도 비슷한 시기에 듣게 됐는데


양쪽 다 어떻게든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기를 빌어 봅니다... 팟팅~


Posted by Sijin

연재도 재개돼서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ep.2 얼굴 바라보기)




체력과 에너지의 한계 땜시 보통 4번 하고 한번은 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저런 이유로 무사히 5회까지 안 쉬고 왔습니다 ㅎㅎ

아마 7월까지는 계속 갈 듯...

그건 좋으나 페이지 안 자르고 제대로 하기가 왜 이리 어려운지 에휴... -_-;;


월흔은 잠정적으로 한 2014년이 배경인데요.

(푸른 목걸이의 2015년의 전 해)

푸른 목걸이 때엔 근미래지만 정말 미래 얘기란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뭐... 바로 내후년이라 그닥 미래 같은 느낌도 없네요.

극중에서 연도가 나올 일은 없으니 아무래도 좋으나 ㅎㅎ

여튼 폰들이 다 터치폰이라 그리기 편한 건 환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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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jin



(이미지는 리브로에서)

아직 기증본이 손에 들어오지는 않았는데 (오늘 받을 예정)
사셨다는 분이 있는 걸 보니 시중에도 깔린 모양이네요.

무사히 어떻게 1, 2권이 나왔습니다!

3권 분량의 첫회는 민트 3.18일자부터 시작되고요.
그 동안 넉넉하게 건강 회복 시간을 가진 덕인지 운동이나 다른 뭣 때문인지 모르지만 간만에 재미를 느끼며 하고 있습니다.

참, 민트는 얼마 전부터 네이버에서도 서비스 중이라고 하네요.
많은 분들이 웹 만화가 무료인 것에 익숙하실 테고 민트는 유료이긴 하지만;
그 쪽도 관심 가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s: 6년만의 신작이라고 띠지에 돼 있는데 그렇게는 안 됐습니다...!
그린빌 4권이 06년, 온이 07년 8월에 나왔으니 4년 반 정도겠죠...;;
(억울해 하는;)



 
Posted by Sijin

홈에 새해 인사도 안 드린 채 신정 구정이 다 갔군요...ㅠ.ㅠ

겨울도 슬슬 물러가는 게 보이면서 바야흐로 봄이 느껴지는 시점입니다!

음 저는 그 동안 월흔 에피소드 1을 끝내서 1, 2권 분량까지 연재한 후 단행본 준비와 다음 에피소드 준비와 심하게 이상해진 건강 관리를 위해 휴가를 받았고요.

한 달 반 정도 걸려서야 몸이 비교적 회복되고 운동도 좀 할 수 있게 되고 등등의 상태가 됐네요.
(하지만 아직도 간만에 외출해서 좀 걸으면 헤롱거리며 녹다운 되는 수준)

단행본 쪽은 막판 표지 수정이 진행되고 있는 중인데, 2월 중에는 책 나올 거예요.

그 외에도 하고 싶은/해야 하는 일들이 몇 개 있었는데... 연재하며 사는 데 급급하다 보니  하고 싶은 기분이 전혀 안 들고 그러다 보니 해야 한다는 느낌도 없어서; 정말 필수적인 것들만 간신히 하며 보낸 작년이었네요.

요즘은 건강 보조제 같은 것들도 검색해 보고 생체 실험도 해 보고 하면서 기력을 업시키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물론 약품이 아니라 보조제로 취급되는 것들이라도 효과가 있다는 건 부작용의 가능성도 언제나 있다는 얘기기 때문에 생체 실험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지요.)
 
 해서 올해 말에 끝장이 나더라도 여튼 올해는 에너지 넘치게 일을 좀 해 봤으면 하는 욕망을 불태우며 ㅎ
(한편 올해 말에 별 끝장이 안 날 것 같은 기분도 막상 올해가 되니 쬐금 들기 시작한)

그저 큰 재앙 없는 올해가 되길 & 개인적으로 가족 친지 친구들도 무탈하길 소망해 봅니다.  
라고 신년의 소망을 얘기하기엔 상당히 늦었다는 건 알지만 여튼.

단행본 나오면 다시 광고 올릴게요~



 
Posted by Si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