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초가삼간

'일을 하세 일을 해'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18.05.19 (32)
  2. 2015.05.30 남은 2015년~의 계획 (14)
  3. 2015.05.22 네이버 단편 링크 (16)
  4. 2015.05.13 단편 업데이트 일정 변경 (25)
  5. 2015.05.07 단편 마감 & 컬러 원고 (7)
  6. 2015.04.27 원고는 여튼 진행 중 (15)
  7. 2012.11.16 11월호 민트 월흔은 휴재~! (4)
  8. 2012.05.21 단행본 나온지도 두 달이 넘었고~ (6)
  9. 2011.04.01 월흔 5회 - episode 01 스타트~ (2)
  10. 2011.03.03 월흔 4회 - episode 0 끝~ (1)

일을 하세 일을 해 2018.05.19 13:42

마지막 글이 2015년이네요...;;;;;


간만에 단편 나와서 홈이 있었다는 걸 떠올리고 들어와 보려 했더니 usijin.net 도메인도 사라져 있고;;

(기간 만료 공지가 안 쓰는 메일 주소로 와서 일부러 가서 체크하지 않는 이상 놓치기 쉬움)


티스토리라는 이름도 기억이 안 나서 ㅠ.ㅠ 겨우 검색해서 자기 홈에 들어온 인간...


(물론 휴면 상태라 해제해야 했고 비번도 착한 사파리가 기억한 덕분에 들어올 수 있었음)


작년인가 재작년에 단편 나갔다고 공지는 당연히 올렸는 줄 알았는데 왜 그것도 없는지; 어떻게 2015년이 마지막인 건지;;; 오리무중... 


(라고 당연한 듯 발행 후 리스트 보니 그것이 바로 2015년이었군요!! 작년 재작년이 아니자나 이 인간아 ㅠ.ㅠ)


뭔가 공홈도 개인홈도 만화도 그냥 어느 시점에서 다 의식에서 사라져 버렸다고 봐야 하나 그런 느낌이네요.


요즘은 주로 노묘 둘 케어하는 것이 메인 직업이었어요 ㅎㅎ (페이 없는...)


둘 다 신부전이 있고 나이들이 16세 반 넘어가서 이제는 그냥 매일 지켜 보며 조심하며 살아야 하는 시기에요.


작년에 뭉키 녀석이 당뇨 터지는 바람에 엄청나게 몇 달 스트레스 받았는데

다행히 인슐린 의지하지 않고 식이요법으로 비교적 회복해서 나름 안정적으로 지내고 있어요.


당뇨는 신부전하고 함께 있으면 식이요법이 까다로워서(일반적인 신부전 처방식들은 당분이 너무 높기에) 진짜 몇 달 고민하며 머리 쥐어 뜯었더랬는데


느무 고맙게 여기고 있어요 매일매일... 


2-3시간에 한번씩 밥을 줘야 하고 화장실도 자주 치워 줘야 하고 등등이라 그닥 나가지도 못하게 된 지 꽤 됐지만 

우선순위 면에서 개인적으로는 그냥 괜찮다고 봐요. 직장인이 아니라 진짜 고맙죠.


하지만 직장인이 아니라도 일을 하게 되면 케어에 아무래도 지장이 많아져서

이번 네이버에 간단한 단편 하나 하는 것도 은근 애덜에게 미안했네요.

(말이 간단한 단편이지 ㅎㅎㅎㅎㅎ 애초 하려던 마감일에서 한 반년은 벗어난 ㅠ.ㅠ)


수작업 쪽으로 마음이 가던 중이라 짧은 단편이라도 하나 컬러로 해 보고 싶었기에 좋은 기회다 싶어 덥썩 받아들었는데


헐 이렇게 만화가의 마인드로 돌아오기가 어려울 줄은...;;


결과물은 애초에 하고 싶던 뭔가 루즈! 하고 와일드! 한 화풍과 아무 관계가 없어졌지만

(어반 스케칭에 관심 가진 결과였는데 실력이 받쳐 줘야 해서 제 경우에는 무리가...)


개인적으로 그냥 소소하게 만족하는 편인 듯요. 

(아까 가서 답글 반응들 보니 아마 그렇겠지 싶었던 반응들과 비교적 일치했는데 제가 독자라도 뭐 그럴 수 있을 듯하고... 그냥 만든 사람으로서는 만족하는 부분들이 있다고 하면 될 듯요)


하여간 수작업 컬러 원고의 가장 큰 문제라고 느낀 건 결국 디지털화를 해야 한다는 부분인데


흑백원고와 달리 스캐닝과 그 이후 작업이 장난이 아니라서 다시는 이렇게 해선 안 되겠다고 뼈 아프게 깨달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덜컥 연재를 이렇게 시작해 버린 후 깨닫지 않아서 참 다행이죠...ㅠ.ㅠ


컬러 작업 자체는 나름 재미있게 하긴 했는데 앞으론 할 기회가 많지 않을 것 같아 좀 아쉽네요. 


(디지털화 못지 않게 어려웠던 부분이 내수성 잉크로 그리는 어려움이었다능... 중간 어느 시점에는 그냥 어느 펜으로 그어도 아무 선도 안 나와서 ㅠ.ㅠ 종이를 바꾸고 나서야 그나마 펜선이라는 것이 그어지긴 했지만 또 이 종이는 수채에 약해서 얼굴 칠하고 나면 발진이 생기는 사태가! 하여간 처음 해 본 것들이라 각종 에러 속출)


특히 컬러 경우는 많은 이들이 컴으로 가는 이유가 뚜렷하져.  편의 면에서 비교가 안 되니.


그렇긴 한데 컬러고 흑백이고 이제는 확실하게 수작업 쪽을 선호하게 돼서 적어도 앞으로도 흑백 원고까지는 컴 밖에서 그릴 듯... 근데 이번에 하면서 보니 시력 저하가 확 느껴지더구먼요 흑.


어쨌든 올해 목표는 중편 하나는 하는 거였는데 이미 올해도 반 가까이 지나가서 시급하고 진지하게 연구 좀 해 보려구요. 낼 곳이나 있는지.  해야지 생각한 지 한 10년 넘은 듯한 개인지를 드디어 내게 되는 건지 어떤지;


여튼 현실적으로 아마 100페이지 안팎 정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해 보지만 뭘 할지는 전혀 오리무중이네요 역시나.



일단 마음이 멀어지면 만화가 마인드에서 완전히 벗어난 상태로 몇 년 정도는 쉽게 간다는 걸 이번에 절절히 깨달았는데


그렇다고 뭐 다른 건설적인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사랑스러운 고양이들 돌보는 것이 주 직업이라; 부업 취미 생활로라도 뭔가 그리긴 해야지 싶어요;


그나저나 usijin.net 도메인은 다시 가져와야 하는 건지 어떤지 좀 고민이... usijin.tistory.com도 별로 어려운 주소도 아니고... (비록 본인은 기억 못했으나)






그래도 단편 했다고 올린 글이니 사진 한 컷 추가... 가방 핑크색과 올리브색 계열이 스캔을 견디지 못하더구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니터 컬러 프로파일 공유가 가능해져서 처음 스캔했을 때의 끔찍함에 비해 한결 결과가 나아져서 한숨 돌렸더라는.

(내수성 잉크로 힘들게 펜터치 해 놓고 무심코 머리카락을 수성 붓펜으로 칠해서; 까만 머리 주인공은 군데군데 컴 안에서 따로 피부색을 칠해야 했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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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백년의고독 2018.05.24 12:25

    유시진 선생님 냥어르신들 수발 드시는 중에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도하고 있을게요. 작품은 언제나 반가울테고요.

  3. 네이버 그 시리즈에 언제 시진님 작품이 올라올까.. 궁금해하며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라와서 정말 기뻤습니다. 이렇게 소식까지 알려주시니 더욱 기쁘네요. 현재의 삶에서 편안히 즐겁게 생활하시면 좋겠어요. 계획하신 것들도 하나씩 이루면서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4. 사나래 2018.05.25 06:07

    최근에 그린빌과 온을 다시 읽으며 언제 돌아오실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단편이랑 근황 함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고영이 어르신들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올해 목표도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종종 근황 알려주세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5. 오랜만의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앞으로 초가삼간에 거미줄 칠 날 없이 자주 소식 들려주시길 바랄게요. 작품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6. 릴리슈슈 2018.06.03 22:08

    오랫만에 왓는데 글이 있어서 반가웠어요
    반갑습니다

  7. 시진님 존경하는 시진님
    건강 잘 챙기시고
    염치 없지만 앞으로도 작품 부탁드려요
    그리고 쿨핫은 결국 미완으로 남더라도
    미간인 준휘의 트랙 넣어서 재출간 해주시면
    안될까요...

  8. 시진님 ㅠㅠ
    그저 건강이 최고!
    날씨가 벌써 너무 덥네요. 건강 조심하시길

  9. 쿨핫만생각하면눙물이나 2018.06.05 21:17

    시진선생님 너무 반가워요 이렇게라도 소식들어서 정말 기뻐요!!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10. 안마노 2018.06.09 04:20

    선생님 제가 오늘(진짜 오늘)마니 애장판 샀다는 얘길 했더니 친구가 선생님이 블로그에 글을 최근에 쓰셨다길래 헐레벌떡 달려와서 씁니다 ㅜㅜ 연재때 읽고 단행본 읽고 했다가 오늘 다시 애장판 보니 20년 지난 서산이 나이가 딱 제 나이네요.................이 이야길 선생님께 읽은 오늘 바로 전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간도 감사했고 앞으로도 선생님 만화 기다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

  11. 와따리 2018.06.11 14:37

    지속적인 눈팅만 하다 드디어!!! 소식을 전해주시어 기뻐요. 언제나 기다립니다 화이팅 ^^

  12. 사랑해요 2018.07.01 22:55

    몇 달 전까지 꼬박꼬박 초가삼간에 근황을 혹시 올리셨나 들어오다가 포기ㅠ한 사이에 단편도 하시고 근황도 올리셨었군요ㅠㅠ 이걸 이제야 봤습니다. 네이버 웹툰은 원래 안봐서 단편을 연재하신것도 몰랐어요 또르르...
    작년에는 제가 다니는 커뮤니티마다 혹시 만화가 유시진님 근황 아시는 분 있냐고 물어보고 다녔었는데ㅠㅠ 잘 지내고 계셨다니 그저 다행입니다. 작년에 그린빌에서 만나요가 이북으로 나왔길래 그걸로나마 간접적으로 생존하고 계시다는 것은(?) 알 수 있었어요.
    정말 많이 기다렸는데 한달 뒤에서야 뒷북을 치고있다는게 좀 허무하지만 아무튼... 개인지든 중편이든 기다리고 있을게요. 건강하세요.

  13. 오오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작업다시 하신다니 넘 넘 반갑습니다!
    그런데 네이버에 실렸다는 단편이 지금은 찾기가 어렵네요 ;;;; ㅠㅠ
    아무튼 앞으로 진행하실 작품은 놓치지않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냥이도 샘도 건강하세요!!!^^❤️

  14. 찾아봤어요!

    저는 제가 아픈딸래미같은 존잰데...
    너무 슬픈 이야기였어요 ㅠㅠ

    죄책감... 인간의 사랑... 가족...
    여러가지 감상이 들게하는 좋은 작품 잘 봤습니다.

    늘 인간의 심리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게 하네요-


  15. 잉잉.. 계절에 한 번은 글 올려주세요.. 아! 라던가 응! 처럼 한마디라도...
    생존(!)소식을 뒤늦게나마 발견해서 마음을 쓸어내립니다. 고양이들도 홧팅홧팅!!
    네이버에서 단편도 찾아보고 ㅎㅎ 넘 반가워서 집에 있는 책들 새로 다 꺼내봤어요!!

  16. 으앙 교월드 갔다가 어떤분이 시진님 단편이 나왔다며 알려주신 글이 있어 이제야 알았어요!! 시진님 비롯 반가운 작가님들 많이 계시네요ㅜㅜ
    1990이라니 네이버 절 너무 늙은이로 만드는것...부천에서 시진님 싸인받은게 밀레니엄 이후같건만ㅂㄷㅂㄷ
    여튼 간만의 작품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진짜 시진님소식 노묘님들 소식 가끔 남겨주세용~

  17. 작가님, 어제 집에 있던 쿨핫을 읽다가 생각나서 들렸습니다. 네이버에 간간히 올라오는 단편들을 보고도 얼마나 반가웠던지요..! 작가님 작품을 애타게 기다리는 독자이지만 항상 작가님 건강과 행복도 바라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즐거운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18. 조금 눈물이 났습니다 ㅠㅠ 건강하신거죠?? 아이들이 나이가 들어 신경을 쓰고 계시다는 부분에 조금 울컥해버렸어요.. 냥이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기를 바래요....!!!!♡♡♡♡ 작품을 올려주신점도,소식 올려주신 부분도 감사합니다...!!ㅠㅠㅠ♡♡

  19. 안녕하세요~ 작가님 만화 무척 좋아했던 한때는 초딩이었다가 지금은 아줌마도 못되고 노처녀가 된 독자에요!

    갑자기 유시진 작가님 작품 하나 생각나고 근황 궁금해져서 검색하다가 왔어요ㅠㅠ

    (지나고보니) 제 인생 가장 행복했던 시기를 함께했던 작가분들 작품... 한꺼번에 연중을 겪고, 언젠간 보게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다보니 십수년이네요.

    20여년을 기다려온 작품들 중에 유작가님 작품들이 항상 제 목록 위에 차지해 있었어요 ㅠㅠ 쿨핫이랑 신명기 두게... 죽기전엔 볼수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설사 그게 힘들더라도 작가님께서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

  20. 장현정 2019.08.20 10:30

    저도 시진님 작품을 보며 청소년기를 보냈어요
    지금도 마감일기에서 보았던 고양이들 모습이 눈에 떠오릅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모두모두.


음... 5월도 곧 끝이로구먼요. 크흑...! 


우야튼; 요즘 진지하게 나름 일할 모드가 지속되고 있는지라 자그마치 남은 올해의 원고 일정 같은 걸 잡을 수 있는 성실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ㅎㅎ


일단 지금 조금씩 하고 있는 원고는 4년 전에 개인지용으로 한 60피 뎃생했다가 민트 연재 들어가는 바람에 미뤄뒀던 정체불명의 판타지 BL인데요.

이것이 무려 160페이지짜리라서; 사실은 이것의 완결 여부는 현재 저도 잘 모르고 있는 듯요.

(당시에도 마음에 걸렸던 단점들도 여전히 있는데다가 - 가장 큰 단점은 페이지가 너무 많다는 것 - 연중이 아닌 이걸 하는 것보단 연중작을 주워 정리하는 게 더 중요한 일이 아니겠는가 싶은 우선 순위도 있기에)


여튼 몇 년만에 꺼내 보니 스토리가 굳이 햇빛을 못 보고 처박혀 있어야 할 정도의 어둠의 존재로는 안 보였고 (요즘 비교적 긍정적 모드)

그림은... 일단 뭔가 펜선을 넣고 싶은 기분인 요즘이라는 이유만으로; 해 놓은 뎃생에 끄적끄적 펜터치를 하다 보니 진전은 좀 있지만 그래도 갈 길이 온 길보다는 훨씬 멀어서 끝까지 다 갈 수 있을지; 싶은 어중간한 단계입니당.

하지만 한편 중간에 또 한 20여페이지는 컴에서 뎃생을 해 놔서ㅠ.ㅠ 

컴 펜선을 전혀 넣을 수 없는 이상한 상태가 된 요즘이다 보니 프린터로 출력해서 라이트 박스 대고 펜선 넣는 뻘짓을 드디어 다 끝냈기에; 이 부분의 최소한의 성취감은 있네여 ㅎㅎ (아오 하지만 진짜 느무나 성가시더라능;)


미묘해요 이 원고는...; 한 6, 70페이지면 딱 좋을 것 같은데.

해서 뭐 이건 실제로 완성하게 될지 하더라도 발표를 하게 될지 다 미지수인데 다행히 연재 중단작이 아니라 뭐 저 혼자만의 문제에 가까워 다행 ㅎ



메인으로 올해 안에 하고 싶은 건 푸른 목걸이 원고인데요.

이것이 그러니까... 6년 된 원고인데; 당시 그루에서 연재하다가 안타깝게도 애초 원하던 대로 폐간 전에 다 끝내질 못하고; 또 어중간하게 한 2회 정도가 남은 상황이네요.

연재 비교적 초반에 집안에 상도 있었던 데다가 하필 연재 처음 부분이 주요 캐릭터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걸로 시작되기도 하고 해서 뭔가 쩜 작자 내부에서 꺼림칙하게 얽힌? 그런 것도 있었던 것 같고 (아니 물론 이성적으로는 전혀 상관 없는 별개라는 거 당연 알지만요 ㅎ)

그 외 또 이 이야기가 이걸로 완벽하게 이 세계는 완결!이란 삘이 아니고 다른 이야기와 좀 섥히기도 하고 끝나고 나면 다음 이야기도 나와야 할 것 같고 하는 부담스러운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아 딱 2회만 더하면... 싶은 상황인데도 차마 주워담을 생각을 할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당.


그렇긴 한데 이것도 6년만에 다시 들춰 보니; 

스토리는 물론 완벽한 완결감은 덜하지만 뭐 나름 이 이야기는 분명 끝나는 거니 그래도 끝내는 게 낫나 싶고

연재분도 다시 보니 뭐 기억보다 봐 줄만한가 싶은 기분이 들어서 

(요즘 긍정적이라니깐여 ㅎㅎ)


그러면 뭐 어떻든 정리할 수 있는 건 해 보자는 쪽으로 결정을 하고; 올해 완결까지는 어렵겠지만

(저 판타지 원고에도 많이 달려 있긴 한데 기본적으로 100% 저 혼자 해야 할 거라서 여튼 시간은 꽤 걸릴 듯)

늦어져도 내년 봄이 가기 전에는 끝내 보려고 대충 잡고 있어요.


아오... 역시 몇 년 전 원고 다시 하는 건 참 쉽지가 않아요. 스토리도 그림도 다 현재 원하는 것과 같지가 않아서리.


머 그래도 푸른 목걸이는 비교적 취향에 맞는 부분들이 있어서 즐거움이 있길 바라고 있다능요.



해서 원고를 하는 건 좋으나 돈은 어디서 나오게 할 것인가... 부분은 현재 아주 오리무중이긴 한데; 

우찌됐든 해 둔 원고가 있어야 뭐라도 하는 것이고 두 원고 다 어차피 예전에 하던 포맷들이 있기 때문에 (출판용, 흑백)

일단은 기본적으로는 하던 대로 진행을 하면 되겠지요.

하지만 이북이라든가 실물 출판 외의 다른 포맷들도 당연히 고민은 해 봐야 할 듯요. 


푸른 목걸이 완결 후에도 하고 싶은 이야기들은 나름 있는데 다 어중간한 길이와 장르들이라 이런 건 대체 어디에 내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더라는...;  (이건 내년의 고민으로 미뤄 둬야)



그나저나 저는 웹툰이라든가 등등을 전혀에 가깝게 안 봤었는데; 요즘 일을 시작하려니 시장 조사의 필요성을 느끼고 좀 뒤져 봤습니다만

ㅎㅎㅎ 다덜 왜케 잘 그리시고 무엇보다 왜 다덜 주간 연재를 하시는 거져 ㅎㅎㅎㅎㅎㅎㅎ


머... 가랑이 찢어지는 뱁새가 될 능력이 아예 없으니 그냥 할 수 있는 만큼 무리하지 말고 성실하게 해 보는 수밖에 없겠지 싶어요.


그 와중에 해외직구한 영국제 펜촉이 맘에 들어서 흐뭇한 요즘입니다 ㅋ


이사 온 서향 집의 여름 오후 햇볕이 엄청나서 쩜 무섭긴 한데 여튼 여름이 코앞이네요. 기운차게들 보내시길~!!



(참 글고 보니 어떤 분이 친구 통해서 왜 어떤 게시물은 글씨 크기가 다른지? 를 궁금해하셨는데; 텍스트 에디터를 어떤 걸 썼느냐의 뻔한 차이입니당 ㅎㅎ 근데 노안 진행 초기라 큰 글씨가 요즘은 더 좋은 것 같은 기분은 좀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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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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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가님~!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요새 주간연재되는 웹툰들 훌륭하고 기발하지만, 작가님이 아마도 그 형식에 어울리지 않다고 스스로 생각하실지도 모르는 작가님의 사유와 그 긴호흡들이 저는 늘 고맙고 위로가 됩니다. 저만을 아닐거에요. 시대는 변해도 저변의 감성이란건 보편적이니까요. 늘 건강 챙기시구요~ 앞으로 연재될 작품들도 기대하겠습니다!

  2. 해질녘 2015.05.30 12:28

    오로지 푸른목걸이 때문에 그루 사서 봤던 사람이 여기있습니다 ㅎ
    시진님을 어떤 경로로 만나든 좋으니 부디 편하신 곳에서, 좋은 작품 선보여 주시길 바랄게요!

  3. 푸른목걸이와 월흔 ... 완결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셔도 전 마냥 좋고, 그냥- 시진님의 작품이 많이 고팠어요 ~ 어느 매체로든 어느 이야기든 아무튼 조만간 시진님 작품 볼 수 있다 생각하니 절로 어깨춤이 덩실덩실 납니다 ㅎㅎㅎ 시진님은 고민이 많으신거 같은데 독자인 저만 신나서 죄송스런 맘도 들지만 .... 시진님이 얼른 작품활동 왕성하게 하셔서 돈도 많이 버셨으면 하는게 제 바람이에요 ㅠㅠ! 그래야 오래오래 많은 작품 볼 수 있을테니 ㅜㅜ

  4. 땅늘보 2015.05.30 23:47

    푸른 목걸이 무척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2회 분량이라니 생각보다 짧네요. 더 길거라고 생각했어요.
    웹툰도 한 달에 한 번으로 가는 텀이 있으면 좋을 텐데요.
    어떤 식으로 뵙든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푸른 목걸이 소식은 특히나 더욱 반갑습니다. 녹경이랑 태림이 보고 싶어요!

  5. 이번 달에 자그마치 글을 네 번이나 올려주시다니(감격모드)...!
    습관적으로 들른 초가삼간인데 생각지도 못 한 선물을 받은 듯합니다(좀 오버였나요? ^^;).
    <푸른 목걸이>의 완결은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았네요, 회차 상으로는. 언젠가는 끝맺음 할 생각이 있으시다니 그저 차분하게 기다리겠습니다.
    요즘은 시진 님 그림을 출판물로 만나고 싶어서 현재 나오는 만화잡지에 애독자 의견이라도 써서 고려를 좀 해보시라고 전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연재까지면 더할 나위 없지만 중단편이라도... (예전에 '이슈'에 순애보 단편 게재하셨던 게 급 떠오르네요! ㅎㅎ)
    암튼 점차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어떤 형태의 활동을 하시든 늘 응원하겠습니다.

  6. 완결이 너무나 궁금한 푸른목걸이도, 정체불명의 환타지BL(꺄!)도 좋습니다. 계속해서 작품 볼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하겠어요.
    즐겁게 기다리겠습니다.

  7. 소장중인 작가님 단행본들을 오늘 간만에 들춰보고나니.. 월흔ㅠ 뒷이야기 궁금합니다.. 4권 부탁드려요^^;

  8. 팬입니다! 2015.05.31 21:36

    항상 유시진 님의 원고를 기다리고 있는 팬입니다.
    지난번 네이버 웹툰에서 작품을 만나게 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


    원고 이야기를 하셔서 말인데요~ 요새 웹툰 작가님들, 다른 여러 분야의 작가님들께서 펀딩 사이트를 활용해 책, 음반, 전시 등을 하시더라구요~
    펀딩 사이트 (텀블벅)에서 후원자분들을 모아 원고를 책으로 내시면 어떨까요??

    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9. 챔프힌니 2015.06.02 10:40

    시진님 이렇게 또 글을 올려주시니 얼마나 반가운지...ㅜㅜ
    뭉까 녀석들은 잘지내고 있나요? 이제 공포스런 여름인데 시진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ㅎㅎ
    지난번 단편 꽃밭에서.도 정말 감명깊게 잘봤답니다.ㅜㅜ
    얼마만의 시진님 작품인지.ㅜㅜ 막 자랑하고 다녔어요.ㅋ
    이렇게 나름 긍정적?인 모드로 계획하고 계신 만큼 꾸준히 작품으로 만나뵐수 있을 넘 행복할거 같아요. 어떤 매체든 저는 다 환영이니 열심히 그려주세요!!! 그 과정에서 작가님도 재미를 많이 느끼시길...ㅎㅎ
    더운 계절 힘내시고!!! 늘 응원합니다.^^

  10. 햇빛나리 2015.06.03 13:30

    띄엄띄엄 올라오는 초가삼가나 홈페이지 즐겨찾기 해놓고 간만에 들어왔더니 새 글이 이렇게나 많이 있네요.
    네이버 특집에서 만나서 무척이나 반가웠어요.
    언제나 응원하고 있답니다!! 단행본도 나오는대로 열심히 모으고 있으니
    내 주시시기만 하시면 바로 사겠습니당 ㅎㅎ

  11. 팬입니다!님 말씀처럼 펀딩사이트 이용하여 입금^^; 먼저 받으시고 개인 출판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요. 어쨌거나 시진님께서 계속 작품 활동 해 주시는 것만으로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이제 조금씩 더워지는 계절이네요. 메르스 조심하시고 외출하실 때마다 마스크 잊지 마세요^0^)9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6월에도 종종 소식 들려주세요 ㅎㅎ

  12. 비밀댓글입니다

  13. 긍정모드 주욱 이어가셔서 작품을 꼭! 볼 수 있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ㅠㅠㅠㅠㅠ 사실 이렇게 자주(?)글 올려주셔서 너무 좋고 또 좋고 뭐 좋고 그냥 좋고 좋고 좋고!!! 그래요. 푸른목걸이 얼마 전에 다시 봤는데 태림이의 코트 잘 여며 입으라는 장면이 자꾸 남네요. 푸른 목걸이 단행본으로 꼭 손에 넣고 싶습니다(활활) 요새 메르스 땜시 난리인데 조심하시고 자주 소식 남겨주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14. 푸른목걸이도 정체불명의 판타지비엘도 다 넘 보고싶어요 ㅠ_ㅠ

이미 보실 분들은 다 보고 오신 듯하지만 올라오면 링크하기로 했던 걸 떠올리고 쩜 늦게 올려보는 링크: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43607&no=20&weekday=thu


ㅎㅎㅎ 컬러가...ㅠ.ㅠ  ICC 프로파일을 붙이는 것과 안 붙이는 것의 색감 차이가 꽤 있다는 걸 깨닫고 재출력 후 식자도 다시 일일이 카피해다 붙이는 노동을 나름 막판 온 몸이 쑤신 와중에 시간 들여 했는데;


내 손에서 떠난 psd 파일이 맘에 든다고 끝이 아니고 생각해 보면 당연히!! 스크롤 형식으로 바꾸면서 다른 파일에 가져다 붙이게 되니 컬러 프로파일 따위 사라지지 않겠는가...ㅠ.ㅠ 라는 걸 왜 미처 생각을 못한 건지 모르겠다능요 ㅎㅎㅎㅎ 

(마감 막판의 무뇌 상태에 책임을 돌려 봄)


머 그래서 전체적으로 좀 물빠진 색조에(특히 붉은 계열) 화사함이 없지만 그건 제 눈에나 그런 거고 

어차피 모니터도 각각에 독자들은 이야기를 따라가니 크게 걸리는 건 아니지만(걸리는 건 헛된 노동의 어리석음 쪽;) 나중에 출판 기회가 있으면 그때는 좀 더 신경을 써야지 싶네요.


아 출판 얘기가 나오니... 아래 얘기하신 분도 계시는데 

이 단편은 음... 나중에 이 기획에 참여한 작가들 것을 모두 묶어서 단편집을 낼 가능성이 있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확실한 것은 아니라서리... 어찌 됐든 컬러라서 예전의 제 단편과 함께 묶지는 아마 않을 것 같구먼요.

책으로 안 낸 단편들... 이 분명히 대충 한 권 페이지가 아마 되긴 하는데;

전에는 아예 생각이 없었고(만화가 생활이 계속될지 자체가 불투명했으니)

이제는 언젠가 내긴 해야지 싶지만 요즘 같은 시장에 척 내놓기에는 쩜 부담스럽고 제 만화가 활동;이 좀 궤도에 오르면 그때서야 생각해 보지 않을까 싶다능요.


하여간 여전히 쬐금씩 예전에 뎃생해 둔 원고에 펜선을 넣으며 책도 보고 나름 바쁘게 사는 요즘입니당. 5월도 끝나가고 급 더워질 테니 마음의 준비를 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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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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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질녘 2015.05.22 14:55

    네이버에 올라온 단편 보고 왔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ㅠㅠ
    댓글에 좋다는 말들, 감동적이라는 말들 올라온거 보니
    제가 칭찬받은 것처럼 기뻐요!
    좋은 작품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2. 업데이트 자주 해주시니까 어찌나 좋은지요. 흑흑 황송하옵니다 ㅠㅠ
    최근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시진님이 근황이랑 작품 올려주셔서
    기운 차리고 다시 심기일전 하는 중이에요 !

    시진님이 만화가로서의 생계에 대해 말하실 때마다 가슴이 쿵 내려앉고
    괜한 부채의식과 미안함이 들어서 참 마음이 아파요 ㅜㅜ
    그래도 다시 활동해주셔서 말로 다 표현 못할정도로
    감사하다는 말 꼭꼭 전하고 싶었어요.

    좋아하는 작가의 오랜만의 단편 하나로도
    이렇게 마음이 풍요로워질 수 있나 싶어서 저 스스로도 놀라는 중이에요ㅎㅎ
    아무튼 곧 궤도에 오르셔서 더 많은 사람들과 자주자주
    시진님 작품을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3. 시진 님, 네이버 웹툰에 올라온 단편 잘 봤습니다.
    언제 올라오나~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유시진' 이름 석자에 말 그대로 흥분을 해버렸지요...; 첫 장면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정말 몰입해서 보고 또 보고 그랬답니다. 이젠 심심하면 댓글도 쭈욱 읽어봐요. 그러면서 시진 님 팬이란 게 자랑스럽고 떳떳하고 그러네요! 간만에 작품활동 하신 건데 앞으로도 자주 시진 님 만화 보고 싶습니다. 늘 응원할게요!

  4. 완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목록을 보니 너무나도 익숙한 분들이 줄줄이인데 예전처럼 작품 접하기가 어렵다는게 슬프네요ㅠㅠ

  5. 시진님, 좋은 작품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계속 활동해주시면 언제까지나 열혈 독자모드로 충성하겠습니다!!

  6. 바람결 2015.05.22 22:44

    단편 반응이 좋아서 저까지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책으로 묶여지지 못한 단편들도 얼른 예쁜 장정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어요. 건강 유의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7. 단편 정말 잘 봤습니다.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8. 선인장 2015.05.24 15:44

    시진님~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_< 앞으로 작품 많이 보면 좋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ㅠㅠ

  9. 덕쟁이 2015.05.25 00:04

    비교를 한다는 게 무람없지만,
    지금껏 올라온 그 시리즈 중 제일이세요.

    이런 분이 창작을 더 할지를 망설이셔야 한다는 게 참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10. 네이버 거장전 보고 혹시 시진님도? 했는데 이름 보고 어찌나 기쁘던지요. 한국 신화가 마음을 움직일 줄은..미래판 서천꽃밭은 정말 있을 법한 판타지여서 흥미진진했어요. 현실로 돌아오는 결말에서 쓸쓸한 느낌이 잊혀지질 않네요. 오늘 미사 갔다가 에제키엘서에 말로 뼈에 살이 돋고 숨이 돌아온다는 내용을 접했는데 서천꽃밭 이야기가 다시 생각나더라고요. 단편으로 끝나기엔 아까운 소재같아요..좋은 작품 읽게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세요.

  11. 땅늘보 2015.05.26 23:17

    24일에 우연히 발견하고, 기쁜 마음으로 봤습니다.
    얼마만의 작품인지ㅠㅠ
    오랜만에 블로그도 들어와보니 작품 나오기 전에 소식들이... 한꺼번에 읽었습니다.
    약간 sf(근미래의?)느낌도 나고, 이번 이전 단편들과는 좀 다른 특이한 느낌이 들었어요. 개인적인 일과도 겹쳐서 좀더 와닿기도 했고요. 서천꽃밭이라는 이름이 정말 절묘하네요. 소름이 돋았던...
    또 새로운 작품으로 뵙고 싶어요. 늘 건강하세요!

  12. 마니또 2015.05.27 00:01

    둘째 출산하고 산후조리 하다 방안에 꽂혀있는 시진님 책에 눈길이 가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이런 홈피가 있었네요. 대학원 유학오면서 챙겨온 쿨핫, 마니 등등 미국에 정착해 사는 지금도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당. 단편 보러 링크 타고 가야겠네요~

  13. 정말 반갑고 기짰어요!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또 부탁드립니다.

  14. 단편 너무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15. 정말 오랜만에 시진님의 좋은 작품을 봐서 너무 기뻐요!
    오늘 퇴근길에 동료와 술 한잔 하고 만화 이야기가 나왔는데 가장 좋아하는 한국 만화가가 누구냐고 묻길래 망설임 없이 시진님이라고 대답했어요. 마지막으로 만화 본지도 꽤 됐는데 일초도 생각안하고 입에서 말해 스스로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집에와서 인터넷 서점에 단행본이 나왔나 확인하고 오랜만에 블로그에 방문했더니 새 작품 포스팅이 되어있어 너무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쭈욱 좋은 작품 기대 할께요! 그리고 다른 일상 이야기 써주시는것도 너무 좋습니다. 소식 많이많이 전해주세요!

  16. 저도 언니도 엄청난 팬이랍니다
    읽자마자 언니한테도 보여 주고 둘다 입을 모아 소리쳤다죠 "역시!!!!" 라구요..
    읽고 나서 먹먹하면서도 여러모로 현실을 직시하는 듯해서 표현하기 힘든, 복합적인 느낌이었답니다
    보고보고 또 보고 했어요
    짧지만 강렬하고 많은 메세지가 담긴 작품 너무 잘 봤습니다!!!



마감 날짜들이 변경됨에 따라 다시 순서 변경이 생겨서 제 것은 아마 다음 주에 나올 듯요. 

어쨌거나 스크롤 버전으로 헤쳐 모인 편집 버전 체크도 끝났으니 제가 할 일은 당연히 더 없고

요 며칠은 주로 심심풀이 반으로 예전에 뎃생해 뒀던 원고 펜터치를 하면서 지내고 있네요 ㅎㅎ

몇 년 간의 컴 펜터치에서 마음에 안 차는 부분들이 쌓였었는지; 요즘 펜선 넣는 것에 뭔가 강력하게 꽂혀서;;

그 동안 새로 나온 펜촉 같은 것도 써 보면서 펜덕질이 한창이라능...


하지만 주변에 아무도 펜촉 쓰는 사람이 없어서(다들 컴으로 옮겨 감) 새로 나온 펜촉이나 그새 사라진 펜촉이나 사양이 바뀐 펜촉 등등에 대해 얘기할 사람이 없는 게 쩜 아쉬운데

한편 생각해 보면 수작업 하던 시절에도 모다 자기 쓰는 펜촉만 써서 제가 쓰는 펜촉 쓰는 사람도 없었긴 하네요.


여튼 이번 마감을 하면서 깨달음을 얻고 (중년은 마감이 어렵다는)

앞으로의 만화가 생활에서는 원고는 있(많)고 마감은 없는(적은) 시스템을 지향해야겠다고 결정을 했습니당 ㅎㅎ

즉 사전제작!을 해서 다 만든 다음에 봇짐을 지고 팔러 다녀야겠다는...!


일단 지금은 몇 년 전 좀 진행하다 이런저런 이유로(일단 당시 연재 시작) 중단했던 단편에 다시 손을 대고 있는데 사실 이건 실제로 발표를 하게 될 일이 있을지 없을지 잘 모르겠고 그냥 요즘 일하고 싶은 모드라서 아무 생각 없이 정리하고 있는 쪽에 가깝네요.


그 외 올해 안에 또 하고 싶은 건 푸른 목걸이 정리... 이긴 한데 잘 될지 어떨지.


마감 없어도 스스로 일하고 싶은 바람직한 기분이 된 게 아주(엄청) 오랜만이기 때문에; 이 상태를 소중히 유지하며 깨작깨작 그려 조금씩이나마 꾸준히 책을 내는 것이 당분간의 계획입니다 ㅎ


머 그래서 한동안은 아마도 원고 관련 업데이트 같은 건 아마 없겠지만;

(다 그려야 하고 그 후 또 봇짐 장사에도 성공을 해야 하고 하니)


그래도 최소 한 달에 한두 번 정도는 홈에 간단한 소식이라도 올릴 테니 한번씩 체크해 주시라는 뻔뻔한 얘기로 마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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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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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고맙습니다 작가님!><

  3. 다음 주면 시진님 단편을 볼 수 있는 것이군요ㅠㅠ 벌써부터 심장이 떨려요. 엉엉. 이렇게 한 달에 한 두번 정도 글도 남겨주신다 하시고ㅠㅠ좀 더 뻔뻔해주세요!!!

  4. 작가님의 욕구에 상응하는 기회가 많이 있을거예요.

    푸른목걸이라니!!! 녹경이를 볼수 있는건가요~?

  5. 좋아하는 작가분이 (모처럼) 일하고 싶은 모드에 돌입했다는 얘기가 정말이지 반갑습니다. 그러다보면 진짜로 좋은 기회를 만나게될테지요. 꾸준히 이야기해주세요. 작품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근황이라도요. 뻔뻔한 팬심 남깁니다. ㅎㅎㅎㅎ

  6. 비밀댓글입니다

  7. 이번주에 보는 건가요? 아오... 눈물.

  8. 비밀댓글입니다

  9. 세상에! 너무 반가워서 믿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연재하신 단편 잘 봤어요. 종종 들르겠습니다~ ♡♡♡

  10. 작가님 네이버 단편 넘 잘봐서 블로그까지 찾아왔어요 역시나 좋네요 ㅠㅠ 봇짐장사라니 표현도 재밌으시네요ㅋㅋ 기다리는 팬들이 많이 있으니 앞으로도 꾸준히 그려주시면 좋겠어요 감사해요!!

  11. 네이버 보고 깜짝 놀라서 들어왔는데 지난 달부터 여러차례 글을 남기고 가셨군요 ㅜㅜ 몇달 전에 들어왔을 때는 아예 시간이 멈춰있었는데..
    돌아오셔서 정말 기뻐요ㅠㅠㅠㅜ

  12. 기다림 2015.05.21 12:36

    네이버 단편 보고 들어왔습니다ㅠㅠㅠ! 며칠 전에 검색했더니, 포털 등에 작품들도 몇편 빼곤 내려가 있어서 걱정했었어요.. 기다리는 건 정말 몇년, 몇십년;;이라도 자신있습니다. 푸른 목걸이ㅠ! 무엇보다 몸, 마음 건강 챙기시길...

  13. 단편 보고 왔어요. 어떤 식으로든 저렇게 만나고 싶은 게 부모의 마음이겠지요? 가족을 잃은 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푸른 목걸이 등등 앞으로도 계속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14. 시진님ㅠㅠㅠ 오래 걸리더라도 책 내 주시기만 한다면 정말 기쁘고 행복할거에요ㅠㅠ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5. 두번째 보니 엑스트라 양복 색깔이 보였어요!ㅎㅎ

  16. 9.99 평점에 제가 다 흐뭇하네요 ! (저도 일조했지만 ㅎㅎ) 내용 이해 못하는 10대 친구들이 많은 곳이라 사실 걱정했었는데 다행이에요. 그리고 평점이랑 크게 연관이 없겠지만 그래도 시진님이 웹툰쪽도 조금의 가능성은 열어두시고 많은 독자와 만나도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하기도 했어요. 절대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요!!

  17. 눙무리 나게 반갑습니다. 레알 걱정했지 뭡니까요. 아아 중년의 마감은 어렵지마는 어느 때라도 1234번 모두 유지하시어 건강체로 변태하시기를 빕니다.

  18. <꽃밭에서> 보고왔습니다. 역시 작가님...
    짧은 이야기에 가슴이 한참동안 아리네요.ㅜ.ㅜ
    그 와중에 탄성의 댓글들 보면서 으쓱해지는 저는 어쩔 수 없는 팬인가봅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작품들 계속 계속 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19. 시진님의 소박하고도 위대한 계획 열렬히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그리고 꽃밭에서 잘 봤어요. 시국이 시국이라 더욱 가슴 먹먹해하며 봤어요. 미래엔 어쩜.. 이럴지도 몰라!스러운내용을 다루는 영드 black mirror를 좋아해서 더욱 몰입해서 아껴가며 읽었어요. ㅠㅠㅠㅠ 그런데요~ 지금까지 모인 단편들 모아서 단편집 출판 계획 없으신가요? 판타스티크, 팝툰, 윙크 이번 네이버 웹툰까지 제법 모이지 않았나요? 제가 워낙 아날로그해서인지... 꼭 종이책으로 갖고싶어서요~~^///^;

  20. 오래된 팬입니다. 네이버 단편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간만에 울면서 봤네요... 좋은 작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1. 응원합니다 작가님! 20년지기 팬입니다!! ㅠㅠ 잉 보고 싶었어요


휴… 여튼 어제 중으로(간당간당) 무사히 단편 마감은 어떻게 치렀네요.

이 기획이 목요일 업데이트라고 해서 너무 늦은 게 걱정스러웠는데

다행히도; 다른 작가분 원고가 좀 더 먼저 들어온 듯해서 아마 제 것은 다음 주에 들어갈 듯? 


이런 종류의 심플한 20페이지 얘기는 느낌상으로는 일주일에서 열흘 걸리면 딱일 듯한데

왜 한 달 가까이 걸리나 ㅎㅎㅎㅎㅎㅎㅎ

머… 일단 원고 자체도 느무 간만이라 세팅할 것들도 진짜 많았고;

(아직 나오지도 않은 고료의 상당 부분을 자료책과 새 스캐너와 수작업 관련 재료들에 소비ㅠ.ㅠ)

배경을 본격적으로(즉 사진 변환이나 3디 어플 아닌 수작업으로) 그려 본 것도 처음이라 당연 그 시간도 많이 들었고 

나중에는 또 컬러 원고라서 그 과정도 만만찮고 등등 시간이 들 이유들은 있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 걸리긴 너무 걸렸다능.


웹만화를 안 보다시피 하기에(하긴 출판만화도 많이 안 보긴 하네요) 스크롤 만화에 대해 별 감이 없다 보니… & 이 단편 경우에는 나중에 출판이 될 가능성도 약간 있기에 그 부분도 고려를 해야 해서 일단 원고는 출판만화식의 배치와 페이지를 기본으로 약간 신경 쓰는 정도로 했는데

어차피 세로 배치는 제가 안 하고 편집부에서 해 주시면 나중에 체크만 할 예정이네요.


간만에 한 이번 원고는 나름 재미있게 한 편인 듯요. 원고 자체도 오랜만이지만 수작업 원고는 완전 오랜만이라 힘들면서도 또 쏠쏠히 즐거움도. 

(방사능을 걱정하며 일제 펜촉도 간만에 사서 쟁이고;)

머… 속도 문제는 많이 그려서 익숙해지는 것 외에는 그닥 방법이 없겠더만요 ㅎㅎ

수작업 메인으로 할 경우 과정은 펜터치까지 해서 스캔 후 수정, 보정, 톤(이번 경우 컬러)을 컴 작업으로 가게 되는데 앞 부분 뎃생과 펜선 과정에서 컴 앞에 안 붙어 있어도 되는 게 장점 중 하나랄까요.


컴 작업의 가능성(만드는 쪽으로서)과 모바일 기기들이 주는 가능성(소비자로서)에 저도 비교적 초기부터 매료돼서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부으며 살아왔는데 ㅋㅋ

요즘은 뭔가 갈수록 아날로그로 돌아가고 싶어지는 개인적 추세입니당.  확실하게 느껴지는 양쪽의 장단점이 아무래도 있어서리.

(이사할 때마다 타는 듯한 뜨거운 시선을; 받게 됨에도 불구하고 책도 다시 실물로 사고 있는 요즘)


원고 얘기로 돌아와서, 여튼 컬러 원고는 처음 해 보는데 아무래도 웹 쪽은 컬러가 메인이다 보니 한번쯤은 해 봐도 좋지 않으려나 해서 연재는 꿈도 안 꾸지만 단편이라 함 해 봤네여.

컬러 만화에 대해서는 전부터 복합적인 감정이 있다능요. 그만큼의 정보를 더 전달하는 건데 그게 과연 가치 있는 정보인가 & 그만큼의 디테일을 더 전달함으로써 오히려 더 가능성을 차단하게 되는 게 아닌가… 주로 이쪽에 대한 의심이랄까.

컬러가 완벽하게 이미지를 전달하는 수준이라면야 물론 아주 가치 있는 정보겠지만 실사가 아닌 이미지라 어차피 뇌 필터링을 거쳐야 하는데 금발의 주인공 머리에 페인트 버킷 툴로 평면적인 노란색을 붓는 게 과연 더 나은가 뭐 이런 ㅎㅎ

(아니 사실 문제는 이런 종류의 흔하고 기호에 가까운 컬러보다 예를 들어 판타지 배경 등에서 일반적으로 익숙하지 않거나 새로운 것들을 전달해야 할 때라고 보는데, 이 경우 비교적 머리 속 이미지와 비슷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컬러에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들여야 할 듯)


하여간 단편을 컬러로 해 보니 당연하게도 컴 작업 시간이 너무 늘어난 게 상당한 고생이었고;

(컴 작업 자체가 기본적으로 힘들지만 갠적으로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체질적 문제 땜시 나쁜 자세로 인한 심한 통증이라든가 두통이라든가 심지어 멀미와 구토;로 이어지는 경향이 쩜 있음 ㅎ)

하지만 또 의외의 재미도 있었고

(언제나 이넘의 약간의 재미들이 문제)



(이렇게 엑스트라 양복 색에 신경을 써 줄 수 있다든가)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되든 어쨌건 한 번 정도는 해 볼만했던 듯요;


아 여튼!


아래 쓴 글에 훌륭한 생활을 위해 지켜져야 할 1.고양이 돌봄 2.집안 청소와 관리 3.운동 (4.최소한의 사회생활)에 대해 썼는데

이것은 물론… 마감을 하면서도 이것만은 해야겠으며 지금도 하고 있다! 는 얘기라기보다

성실한 룸펜으로서 이것들은 비교적 잘 하며 살아왔건만 젠장 단편 하나에 이렇게 다 무너지나 ㅠ.ㅠ 라는 슬픔의 표현이었슴다 ㅎㅎㅎ

애덜 밥이야 물론 챙겨 주지만(하루 4-5끼를 수분 공급을 위해 습식에 물을 탄 것을 건식에 곁들여서 줌. 얼마 전 스노캣님 옹동스 파리 여행 에피소드 읽고 공감의 눈물 철철 ㅎ) 안겨서 3,40분씩; 꾹꾹 쭉쭉이 하며 어리광 피우고 싶어하는 뭉키의 욕구를 받아주기가 어려워서ㅠ.ㅠ 맘이 상당 아팠네여.

(당장 어제 마감 끝나고 자려고 누우니 애덜이 옹기종기 얼굴 주변으로 몰려와서는 달라붙고 골골거리고 하는데 과장 없이 며칠 동안의 스트레스가 풀리며 행복이 밀려옴)

2번 청소는 이 집 이사 온 후 반년동안 매일 안 빼먹던 진공청소기 돌리는 걸 2, 3일씩 빼먹은 결과 애덜 털빠짐이 장난 아닌 요즘 시즌이다 보니 바닥을 보면 뿌옇게 한 겹의 털과 먼지가 흑흑

(역시 고양이 농장을 만들어서 이 털들을 모아 팔아 생활비로 써야 하나)

3번 운동은 매일 하던 로잉을 일주일에 한두번 간신히 할둥말둥인 데다가 작업 자세 문제까지 겹쳐져서 목 디스크의 공포에 떨고 있고;

4번은 일상적인 문자나 카톡이나 화상통화에 답하기도 어려웠으니 단편은 그렇다 치고 연재해서 늘 이렇게 살면 그나마 있는 교우 가족 관계는 전멸할 게 눈에 보이고;


해서 이번 마감을 하면서 다시 현실을 직시하고; (몰랐던 건 아니지만 뭔가 처절하게 다시 한번)

에구 마감 있는 원고는 엔간하면 안 해야겠구나 싶다능요.

(특히 건강의 경우 어느 선을 넘으면 병이 되는데 그 선은 의자에서 일어나지도 못하는 마감 막판에 넘게 되는 경향이)


마감이 없으면 원고라는 게 있긴 할까 싶기도 하지만

한편 요 몇 달 뭔가 엄청 오랜만에 창작 모드(?)가 계속되고 있으니 이대로라면 아마 척척은 아니라도 꾸물꾸물 조금씩 내놓기는 할 듯한데 계획을 세워 봐야… 중얼…


이번 달은 사 두고 못 읽은 책들 읽고 퍼스 공부 좀 더 하고 스토리 몇 개 만들고 하면서 보내는 게 계획입니당.

이러다가 중간중간에 단편이나 하나씩 해서 생활비를 충당하면 좋으련만 요즘은 잡지가 저물며 단편도 같이 거의 사라진 게 안타깝구먼요 ㅎ


긴 횡설수설을 대충 마치고; 그럼 저는 밀린 청소를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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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호 민트 월흔은 휴재~!  (4) 2012.11.16
단행본 나온지도 두 달이 넘었고~  (6) 2012.05.21
Posted by Si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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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람결 2015.05.07 13:29

    시진님, 정말 너무너무 반갑습니다ㅠㅠ오늘도 기대 없이 트위터를 거쳐서 홈페이지 들어왔는데 시진님 글이 연달아 여러개가 뙁!! 트위터에서 간간히 올려주시던 소식도 끊어진지 오래이고, 홈도 조용하고..정말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하던 참이었어요.(솔직히 이대로 만화계를 영영 떠나시는 건 아닌가 불안했던 마음도..)교정님 홈에서 방울이 치료에 도움 주셨단 얘기가 제가 알게된 시진님의 근황이라면 근황;; 안 그래도 네이버 순정만화 거장전 작가님들 뵈면서 시진님은 참여 안 하시나 싶었던 참이었는데 다음 주면 새로운 작품 볼 수 있겠네요. 다시 활동 시작하시려는 것 같아 저도 덩달아 으쌰으쌰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작가님들이 연재할 곳이 없어서 걱정하시는 모습 보면 가슴이 아프고, 독자로서 죄송한 마음도 커요. 그래도 있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요, 좋은 봄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작품 기다리고 있을께요.

  2. 해질녘 2015.05.07 18:05

    일단 다음주면 시진님 단편을 만나게 되는군요 >ㅁ<
    기대되고 넘 좋아요~
    시진님 건강 잘 챙기시고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3. 와아아아.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고 넘기셨다니 더 두근두근해지는 이 마음! 저도 웹툰보다는 종이책이 익숙한 세대라.. 순정만화거장전 쭈욱 보면서 강경옥/심혜진님꺼라든지 흑백위주원고도 종종 있었는데 그 느낌도 좋았어요. 그러나 시진님께서 엑스트라의 양복색깔도 신경써주신 컬러 작품을 볼 기쁨도 손꼽아 기다려집니다. 입가에 자꾸 미소가 지어지네요>_<

  4. 비밀댓글입니다

    • 헛... 지난 글에 달린 답글이어서 그런가 이제서야 발견을;;
      아이고... 일단 그런 생각을 해 주신 것 자체가 고맙습니다 ㅎㅎ
      하지만 ㅎㅎㅎㅎ 재료들이 제가 느무 많이 가지고 있는(몇 년 묵은;;) 것들 내지는 안 쓰는 종류와 겹치는구먼요 ㅠ.ㅠ
      (전 요즘 각종 소프트 타입 마루펜들과 니코 무광 g를 애용)
      수작업 재료들이라는 게 다덜 애정을 가지고 사고 쓰던 것들인데 컴으로 바꾸면서 본의 아니게(?) 안 쓰게 되다 보니 이런 경우 쓰는 사람들에게 넘기고 싶은 기분도 120% 이해가 간다능... (착한 지인 하나도 이미 배송료도 안 받고 펜촉을 보내 준)
      해서 실제 물건을 받지는 않지만 마음은 완전 고맙게 받겠습니닷!! >ㅁ<
      (근데 역시나 비밀댓글에 비밀로 답을 다는 건... 안 되는 모양이구먼요 ㅎ 로그아웃하면 달 수는 있는데 그 경우 원글 쓴 사람이 볼 방법이 없어 보이고)

  5. 이렇게 긴 횡설수설.. 너무 좋습니다 ㅠㅠㅋㅋㅋ컬러작업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어요, 너무 편하게 좋은 작품 보게 되는 것 같아서 송구스럽...;;;
    쟁여놓으신 일제 펜촉에 방사능이 한 톨도 묻어있지 않길 바라며..건강하세요 ㅠㅠㅠㅠㅠ

다시 홈이 방치되고 있지 않다는 걸 보이기 위해 짧게 올리는 근황입니다 ㅎㅎ

아래 많은 분들이 답글 달아주셔서 감격을...ㅠ.ㅠ


한 것은 좋은데 단편 진행이 완전 느려서 경악과 아연을 거쳐 이제는 체념의 경지로;

100% 혼자 해야 하는 원고기도 하고 워낙 간만이기도 하고 수작업 메인이기도 하고 등등 이래저래 처음에 세팅하고 도구들 갖추고 하는 데에도 시간 꽤 잡아먹었네여 당황시러;


간만에 일하면서 느낀 건데 앞으로 어떻게 일을 하게 되든 1.고양이들 돌보기 2.집안 청소와 관리 3.운동 정도는 빼먹지 않고 할 수 있어야만 한다고 실감을... (순서대로)

흠 보태자면 4.최소한의 사회 생활? 


저 1~3번들이 나름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잡아 먹기에(최소 하루 세 시간 정도;) 이걸 다 하겠다는 건 너무 바쁜 일정이 생긴다면 아주 거대한 야망이 될 텐데

야망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느니 바쁜 일정을 안 잡는 게 현실적이겠지라...ㅎ


단편 업데이트는 아마도 5월 중순 이전에는 될 텐데 되면 링크 달도록 하겠습니당.


이렇게 심플하고 짧은 단편에 이렇게 시간과 에너지와 기타 등등을 들여야 한다는 게 과연 실용적으로 또 인간적으로 옳은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전혀 해결 못했기는 한데 우야튼 그나마 단편이라 다행.


그 그럼 나중에 다시~ 



Posted by Si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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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쵸코롤릭 2015.04.27 03:52

    우왕 금세 새 글이 올라왔군요! 시진님 작품은 너무 보고싶은데, 시진님이 힘드신 건 또 싫구.... 그림을 대충 그리세요. ㅋㅋㅋ 그냥 인물들이 뭘 하고 있는지 알아볼수만 있으면 돼요. ㅋㅋㅋㅋㅋ 시진님의 정교한 그림체가 절정에 달했을 때가 신명기 때였던 것 같아요. 그 때의 그림체 - 특히 옷이나 액세서리가 참 예뻤어요. +_+ 도 좋지만, 시진님의 후기만화 그림체도 좋아요!!! 후기만화 그림체로 작업을 해보시는 건 어떠신지.. 부족한 상상력으로 애정'만' 담아 댓글 남겨요. ㅎㅎ 저도 눈이 나빠져서 안경을 새로 맞췄답니다. 시진님이 눈이 나빠지셨다니 무척 걱정돼요. ㅠㅠ 안경점이나 안과 꼭 들러보세요~!

  2. 달님안녕 2015.04.27 09:11

    이.. 이제 댓글 놀이 해도 될 것 같아요.
    시진님께서 보고계시니까요~ >_<
    원래 원고는 마감 직전이 피크 아닐까요? 아직 보름이나 남았습니다.
    화이팅!!!

  3. 저는 시진님이 늘 그런 근본적인 의문을 가지시는 분이고 그런 성향이 작품에 드러나있어서 더 좋은걸요ㅎㅎ

  4. 쵸코롤릭 2015.04.28 01:43

    지난 주말 기술미학포럼'이미테이션 게임' 강의를 듣고 왔어요. 생각보다, 약한 인공지능의 실현이 너무 가까이 와서 놀랐는데,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님은 3~4년 이후로 보고 있대요. 강한 인공지능은 50년 이후로 실현될 거 같아서 자신은 49년 더 살고 죽는 게 목표라며...ㅋㅋ 여하튼 약한 인공지능이 현실화되면 교수직도 위태로워진대요. 제가 인공지능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생각해봤더니 오로지 쓸모없는 일밖에 없어서 절망적인 기분이 들기도 했어요. ㅠㅠ 그 후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 1위가 신부님, 목사고 2위가 예술가래요!! 그러니까 시진님의 직업은 어쩌면 미래에 지금보다 더 고부가가치산업이 될지도 몰라요. 힘내세요!!! 그에 비해 저는... 어쩌죠? 또르르ㅠㅠ 김대식 교수님 말씀처럼 가장 유망할 듯한, 예술하는 신부님이 되고 싶네요. ㅋㅋㅋ 반면 놀라운 것은 미래 유망직종 중 국회의원도 있다는 거였어요. 기계가 못 할 거 같아서가 아니라 그들이 법안을 통과시킬 리가 없다고..ㅋㅋ 문득 그 강연을 떠올리며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를 절망적으로 고민하던 중, 시진님이 부러워져서 글 남겨요. ^^

  5. 유시진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 블로그에는 처음 방문합니다. 갑자기 오늘 책상에 앉아있다가 문득 선생님 생각이 났습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너무나 좋아했던 시진님의 작품들을 떠올리면서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실까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저는 지금 한국에 없어서 한국 만화를 읽기도 힘들고 소식접하는것도 늦고 일에 치여서 만화를 보는 시간도 줄어들어 제 안에서 선생님의 작품은 온이 마지막이 되었지만 늦게나마 따라가지 못했던 선생님 작품들을 이제라도 읽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작품을 처음 만난것은 연재가 중단된 미스티였는데 언젠가 그작품이 다시 나오는걸 계속 계속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 왠지 너무 오래전 기억이라 그립게 느껴지네요. 선생님 건강 잘 돌보시고 또 좋은 작품들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6. 여름토마토 2015.05.01 19:43

    1~3번에 세 시간 들이시는 것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생활과 건강을 세우기 위한 것이잖아요... 꼭 유지하실 수 있기를.....

  7. 예전에 시진 님께서 SD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화를 한 번 시도해 봐야겠다는 생각(만 하셨다고 끝맺음한 걸로 기억;)을 한 적 있다는 글을 본 기억이 불현듯 머릿속을 스치네요. 전 개인적으로 시진 님 후기만화를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본편도 좋아합니다만;) 나중에 기회가 닿는다면 교정 님의 <리얼토크>에 버금가는 멋진 후기만화를 보고 싶네요! 생각보다 일찍(!) 새 글을 올려주셔서 기쁜 마음에 이런 댓글 남기고 갑니다~

  8. 꺅! 이 카테고리에서 새 글을 읽는 기쁨. 5월 중순인지 모르고 목요일에 한국만화거장전 클릭할때마다 두근거렸네요. 새 작품. 두근두근!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즐겁게 그리셨으면 좋겠어요!

  9. 비밀댓글입니다

  10. 시진님 새 글이 또.. ㅠㅠ 5월 중순 이전에 작품을 볼 수 있다니 정말 기쁩니다!! 헉헉..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릴게요!! 수작업 원고라니 빨리 보고싶네요~ 항상 건강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ㅠㅠ

  11. ㅠㅠ 그저 감격스립기만..

  12. 챔프힌니 2015.05.05 14:23

    운동도 꾸준히 하신다니 다행이네요.ㅎㅎ
    컨디션 관리 잘하시면서 원고작업 잘 하세요. 작품 링크 기다릴게요.ㅎㅎ
    화이팅입니다~~~^^

  13. 시진님 이렇게 글을 남겨 주셔서 얼마나 반갑고 기쁜지요... 어렷을때 댕기에서 시진님 작품 '지난봄 이야기'를 봤던때가 생각 나네요... 가끔씩이라도 잊지 않고 방문하는 독자들이 있다는것을 꼭 기억해 주시고요... ^^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14. 새 글이 올라와서 좋아요 ^^ 네이버 단편 나오면 꼭 보겠습니당..!

  15. 심플한 단편에 울고웃는 독자들을 생각해주시어요~~한장 한장 넘기는게 아까워서 컷 하나하나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본답니다ㅜㅜ 단순한 작업이 아닌 예술!!!!활동이자 독자들과 인연을 이어간다고 생각해주시고 건강챙기시고 힘내세요! 저는 그저 작품 볼 날만 고대하고있사옵니다~~

단행본 원고 수정, 식자 작업 때문에 연재는 한 호 쉬어 가요.
월간이라 되도록 안 빠지고 싶긴 했는데
연말이다 보니 단행본 인쇄 일정 잡기가 쉽지 않아서 그쪽을 우선해야 했다는...;
해서 아마 연말까지는 3권도 나올 듯.
이래저래 할 일은 많은데 추위에 압도돼서 고치처럼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은 요즘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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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권 드디어 나오는군요 소식들은지 꽤 되었는데 언제 나오나 오매불망 기다렸어요~ 반가운소식이네요 ㅋㅋㅋ

  2. 챔프힌니 2012.12.01 21:06

    눈빠지게 기다리는중입니다~^^

  3. 삼다수 2013.02.08 19:49

    날이 정말 춥네요ㅠㅠ미친 추위에 옷 든든히 잘 입으시고 설날 잘 보내세요~!ㅋㅋ 그리고 월흔 3권 애타게 기다리고있을께요ㅠㅠ

  4. 툰도시 사이트 들어가니 서비스 종료가 떠서 깜짝;
    민트도 폐간된건가요?ㅠㅠ

연재도 재개돼서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ep.2 얼굴 바라보기)




체력과 에너지의 한계 땜시 보통 4번 하고 한번은 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저런 이유로 무사히 5회까지 안 쉬고 왔습니다 ㅎㅎ

아마 7월까지는 계속 갈 듯...

그건 좋으나 페이지 안 자르고 제대로 하기가 왜 이리 어려운지 에휴... -_-;;


월흔은 잠정적으로 한 2014년이 배경인데요.

(푸른 목걸이의 2015년의 전 해)

푸른 목걸이 때엔 근미래지만 정말 미래 얘기란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뭐... 바로 내후년이라 그닥 미래 같은 느낌도 없네요.

극중에서 연도가 나올 일은 없으니 아무래도 좋으나 ㅎㅎ

여튼 폰들이 다 터치폰이라 그리기 편한 건 환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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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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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시진 선생님, 처음 뵙겠습니다.
    가끔 눈팅만하다 용기를 내어 처음으로 적어봅니다.
    이번에 나온 월흔 책 두권 다 가지고 있습니다. ^^ 재밌었어요. 그리고 2권의 마지막 부분이 절묘한 부분에서 끝난 기분입니다.
    '아니, 이제 좀 상황이 풀릴듯한 부분에서?!'라는 기분인 거 같습니다. ^^ 그럼 다음 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 아하하. 그렇군요!! 전부터 만화에 나오는 휴대폰의 버튼이나 키보드의 버튼 같은 게 빽빽이 다 그려진 걸 보고 참 그리기 힘드시겠다 생각했는데(게다가 튀어나온 버튼의 명암까지!) 터치폰에는 그런 장점이!! 그림을 안 그리는 사람은 생각도 못 하는 쪽의 긍정적 변화네요. ^^ 재미있어요.

  3. 안녕하세요..
    한 십오년 전부터 팬이었는데 이제야 제 작은 흔적을 남기게 되네요.
    중학교 1학년 때 작가님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ㅡ쿨핫 ㅡ깜짝 놀랐더랬습니다.
    작품에 나오는 동경이가 저하고 너무나 닮아 있었거든요.....
    정말이지 친구라고는 없고.. 날이서 있고 저의 세계 속에서만 침잠하며 극소수의 사람에게만 마음을 열고 소통했던...
    ......이야기를 하자면..정말정말 길어질 것 같네요^^
    아무튼 저는 언제나 고민이 있고 스스로의 성찰과 재발견이 필요할 때마다 작가님의 작품을 찾았고 같은 장면에서 새로운 해답을 찾으며 이만큼 성장한 것 같아요(과연 성장했나?ㅋㅋㅋ 부끄럽네요)
    작가님 모든 책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ㅋ 쿨핫을 가장 좋아했는데 요즘은 그린빌에서 만나요도...(도윤이 도 또 참 저의 다른 모습 같기도 해서요...) 참 좋으네요. 최근에 개인적인 문제로 무척 속상하고 세상에 배신당한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새로운 위안과 해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작가님의 작품에서 저처럼 인생의 길잡이를 만난 사람이 저 말고도 많겠지요...
    힘내주시고 ^^또 좋은 작품들 부탁드립니다

  4. 애독자 2012.09.19 14:32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여주실 이야기를 기대하면서요. 모쪼록 건강 유지하셔서 꾸준한 작품 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5. 온을 다시 읽다가 혹시나 월흔이 새로 나왔을까봐 검색해서 홈피에
    처음 들어왔어요 ^^
    푸른 목걸이라고 인터넷상에서만 연재되는 게 있었군요!
    당장 보러갈 생각에 신이 납니다..ㅎㅎ
    답글은 아마 거의 안다시는 것 같은데 단행본으로 발간계획은
    없으신가요?
    아무래도 전자책보다는 종이책이 좋더라구요~~
    거의 폐가ㅠㅠ가 된 만화계의 보석같은 유시진 선생님!
    무조건 단행본은 살테니 부디 좋은 만화 많이 그려주세요~~

  6. 이번에 첨으로 네이버에서 마니란 걸 보고 다른 것도 탐독하고 있는 독자 입니다!! 스토리가 짱이네용!!!
    계속 좋은 작품 만날 수 있게 해주세용~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



episode 01: 네 마음의 열쇠
의 1회가 실린 민트가 이틀 빨리 업데이트되었네요.

간만에 앞 부분 컬러도 7피 들어갔는데
역시 난 올컬러 원고는 당연히 무리라는 걸 다시금 느꼈던 작업이었습니다 ㅋㅋ
 (다 제쳐 놓더라도 일단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여튼 오른쪽 민트 링크 클릭~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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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jin
TAG 민트, 월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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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트다운받으러 가야겠네요 ^^ 스마트폰으로 매회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2. 넘 좋아요^^ 마감에 괴로우실텐데 보는 독자 입장에서는 이다지도
    행복하다니^^;;; 선생님 화이팅입니다~~^^ㅎㅎ>///<♡!!!


본편 들어가기 전의 준비운동 비스무레한 에피소드 0 '꼬리 밟기'가 끝이 났어요.
평범한 여자애의 삶을 사랑하는 윤명진의 이야기였슴다.

지금은 에피소드 1 준비 중... 할 게 넘 많군요 헉헉.
(일도 일인데 그 동안 밀린 아주 최소한의 사회생활까지 쿨럭)

4월 3일에 나오는 민트 9호에서 에피소드 1이 시작됩니다~

월흔 4회는 역시나 오른쪽 민트 링크 클릭~

Posted by Sijin
TAG 민트, 월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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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얼음꽃 2011.03.10 16:17

    에피소드 0의 결말이 미묘하게(?) 슬퍼요ㅠㅠ
    (스포될까봐 여기엔 후기를 못쓰겠네요;;)
    암튼 4월 3일이면 한회 휴재하시는거죠? 아쉽~
    에피소드 1도 기대할께요^^